전자 음악의 대중화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0.10.1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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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 음악의 대중화 방안
목차
서론 : “전자 음악이 일반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여겨지기 힘든 이유는 무엇 일까?” 라는 물음의 답을 찾을 필요성 제시
본론 : (1) 전자 음악의 특징 (비전자음악과의 비교)
(2) 전자 음악의 예술성의 문제
(3) 전자 음악의 대중화 방안
결론 : 요약 및 전자 음악이 나아가야할 방향 제시
본문내용
전자음악은 비 전자음악과는 달리 어떠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 둘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물론, 음악을 전자 음악과 비 전자음악 두 가지로 구분을 지을 수는 없지만 위의 물음에 대한 분석을 위해 이러한 전제를 가지고 논의를 하도록 하겠다.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표현 소재 영역”이다. 먼저, 비 전자음악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와 ‘기타 소재들’로 표현이 된다. 예를 들어,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든지, 아니면 클래식 공연장에서 여러 악기들이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같은 것을 들 수가 있겠다. 하지만, 전자 음악은 비전자음악과는 달리 ‘악기’와 ‘기타 소재들’과 이에 덧 붙여서 전자 악기의 개발에 따른 여러 ‘전자음’ 그리고 ‘잡음(noise)’이 함께 어우러져 표현이 된다. 특히 전자 음악이 ‘잡음’을 이용한다는 점이 기존의 음악과는 다른 두드러진 특징이다. John Cage가 말한 것처럼 전자 음악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많이 접하는 여러 가지 잡음 또한 하나하나의 악기가 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래서 프랑스의 초기 전자 음악의 역사를 살펴보면, RTF방송국 스튜디오(1948)에서는 방송국에서 쓰는 기계들을 이용하여 여러 소리들을 잘라서 붙이거나 잡음을 만들어 내어서 적절하게 배합을 하여서 전자음이라는 것을 시도를 하였었다. 그래서 이번 컴퓨터 음악제에서도 알 수 없는 잡음이 나오고 거기에 맞추어서 악기를 연주하는 곡들이 더러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