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 사태, CI 전략
- 최초 등록일
- 2010.10.14
- 최종 저작일
- 2010.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무료
다운로드
소개글
SK글로벌 사태, CI 전략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및 과제
본문내용
Ⅰ. 서론
`OK! SK`라는 광고문구로 친순한 SK그룹은 IMF이후 수많은 대기업들의 몰락 가운데 유달리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에서도 계열사인 SK텔레콤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그룹내부의 경영권 분쟁 등의 문제에서도 타 그룹과 달리 조용히 지내왔다.[1]
2002년 까지 SK(주)는 순자산가치 주당 38000원 대 순익 20% 대를 기록하며 호황을 누리던 회사로 국내 4위의 재벌그룹이었다. 하지만 SK증권과 JP모건과의 이면계약, SK 부당 내부거래 그리고2003년 3월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 분식회계 사건이 연이어 터지게 되었고, 당시 손길승 회장과 최태원 회장이 구속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SK주가는 연일 하락을 하게 되었고, 이 기회를 틈나 소버린 자산운용(이하 소버린)이 SK(주)의 지분을 확보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최태원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하려는 때 소버린은 자신이 확보한 지분을 가지고 최태원 회장의 SK경영권을 흔들려 했지만 주총에서 치열한 지분 대결 끝에 소액 주주와 국내 기업들의 도움으로 경영권 방어에 성공하였다. 이후 최태원 회장의 기업 구조개선 노력으로 SK그룹은 탄탄한 기업으로 거듭났고, 하나로통신의 인수로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재계 2위로 도약하였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SK그룹이 2003년 직면하게 된 위기를 중심으로 벼랑 끝에서의 위기를 극복했고 그 후 SK가 취하였던 위기관리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Ⅱ. 본론
SK가 직면한 위기에는 SK증권과 JP 모건(Morgan)의 이면계약, SK그룹의 부당내부거래, SK글로벌의 분식회계, SK(주) VS 소버린 : 적대적 M&A의 위협 등이 있다.
먼저 SK증권과 JP 모건의 이면계약의 배경은 아시아 외환위기 발생 직전인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SK증권은 한남투자신탁, LG금속 등과 함께 3,440만 달러를 출자하여 다이아몬드펀드라는 이름의 역외펀드를 설립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