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론] 연극의 본질과 특성

등록일 2002.06.04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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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희곡이란 원래 상연대본적(上演臺本的) 성격을 강조하는 연극적 측면과 독립된 문학작품으로서의 문학적 측면을 아울러 가진 것이기 때문에 그 양면성(兩面性)에서 오는 형식상의 제약과 동시에 문학적 표현의 깊이를 배우의 신체를 통해 구체화시킬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즉, 희곡은 연출의 기본적 텍스트로서 숙명적인 한계를 지니는 동시에 그 한계를 뚫고 배우와 관객이 다같이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도약대(跳躍臺)의 구실도 한다.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기 때문에 ‘매일 죽어서 다시 살아나는’ 일회성(一回性)을 지닌다. 따라서 연극의 생명은 언제나 새롭다는 데 있고 공연이 아무리 되풀이된다 해도 동일한 것이 있을 수 없다는 의미에서 예컨대, 영화같이 영상(映像)에 바탕을 둔 복제예술(複製藝術)과는 성격이 기본적으로 다르다. 바로 여기에 배우(무대)와 관객 사이의 살아 있는 관계가 성립된다. 따라서 연극이 주는 감동은 아무리 판에 박힌 것이라 하더라도 직접적이며 무대와 객석 사이의 상호작용에 바탕을 두는 것이 특색이다. 그러기 때문에 연극은 흔히 정서를 과잉방출하여 배우나 관객으로 하여금 감정의 절제를 잃게 하고 지성과 판단의 객관적 능력을 상실케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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