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수교수의 이슬람 독서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10.13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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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희수 이원삼의 이슬람 책을 읽고 독서서평한 레포트입니다
당연히 a+받았습니다. 개인의 생각을 많이 적었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이 책은 부정적인 모습의 이슬람을 만들어내는 서구 중심적 시각이 우세한 한국 사회에서 이슬람의 긍정적인 측면을 드러내고, 서구의 제국주의적 시각이 아닌 다른 시점으로 쓴 이슬람의 문화, 정치, 경제 등에 대해 쓴 책이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총 14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은 “9.11 테러와 이슬람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 2장은 “인류의 문명이 살아 숨 쉬는 곳”, 3장은 “이국의 향기를 느낀다”, 4장은 “베일을 벗는 이슬람 여성들”, 5장은 “이슬람을 빛낸 여성들”, 6장은 “무슬림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7장은 “이슬람의 통과 의례”, 8장은 “이슬람의 독특한 경제이야기”, 9장은 “한 손에 칼, 한 손에 꾸란”, 10장은 “끝나지 않은 전쟁들”, 11장은 “20세기 이슬람을 움직이는 지도자”, 12장은 “성직자 없는 이슬람”, 13장은 “한국을 걷는 이슬람 통신사”, 14장은 “이슬람 세계의 현실, 갈등과 조화” 이다.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었지만 어렵지 않게 친근하고 쉽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그리고 서구의 시각으로 이슬람에 대해 알고 있던 나에게 그들의 생각과 문화, 정치, 역사 등을 서구의 입장보다는 좀 더 객관적인 입장으로 혹은 약간은 이슬람의 입장에서 접근해 볼 수 있었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주었고 여러 생각들의 변화를 가져다줬다.
저자들은 서구 중심적인 시각을 계속 비판하면서 문명의 공존과 문명의 대화에 대한 중요성을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문명의 공존이나 대화가 이루어지려면 먼저 서구를 대표하는 미국이 변화해야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Ⅱ. 본론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9.11참사는 단지 한 번의 비극적인 참사가 아닌 현대사회에서 핵무기나 미사일 없이도 얼마나 엄청나고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건이다.
9.11 테러 이후, 한국 사회에서는 이슬람 관련 서적이 엄청나게 팔려나갔다. 9.11테러 이전에도 중동의 지역분쟁 때문에 이슬람에 대한 뉴스가 한국사회에 끊임없이 나돌았지만 사회적 이슈가 되지는 못했었다. 그런데 9.11테러는 이런 한국사회에 이슬람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