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을 위한 서양음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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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위한 서양음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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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위한 서양음악의 이해 교양세미나 수업을 통해 첨 접해본 책이었다
요즘 mp3로 음악을 받아 듣는 것이 다인 나로서는 관심 반 걱정반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보았다.
이제까지의 음악의 이해에 관한 책들은 음악사를 위주로 한 것들이고 교양을 목적으로 한 음악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은 어렵고 생소하여 다가가기가 힘들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음악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이나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일반적인 상식으로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양과목으로서 사양 고전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것 같다.
이 책은 1장부터 4장까지 파트를 나누어서 음악을 잘 알지 못하는 나도 서양음악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 해 놓았다.

제 1장에는 음악은 음의 배합에 의해서 사람의 감정을 감동시키는 예술로 음을 주제로 한 예술이라 할 수 있다. 즉 음악이란, 무의미한 음의 배열이 아니라 질서 있는 배열로 마음의 움직임을 나타낼 때 예술로서의 음악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라는 내용을 다루면서. 내용을 차근히 설명해 나갔다.
음악은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이 표현되어야하며 이것을 제한된 시간에 소리로 나타내야만 하기 때문에 음악은 시간적 예술이라고 설명하였다.
나는 왜 항상 사람들이 음악을 좋아하고 즐기는 것인지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이 것엔 답이 없을 것 같다. 음악은 느끼는 것이지 그 합리적인 용어로 정의 내릴 수는 없을 것 같다. 이래서 우리는 음악이 왜 즐거운지를 단순히 분석할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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