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액의 끓는점 상승
- 최초 등록일
- 2010.10.1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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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리에 많이 사용하는 소금과 설탕은 물에 용해되면 진용액의 성질을 갖는다. 즉 소금물이나 설탕물의 농도가 변화되면 용액은 총괄성을 나타내어 끓는 점 상승, 어는점 강하, 증기압 강하, 삼투압 증가 등의 변화를 보인다.
소금이나 설탕은 분자량이 다르며 (NaCl =58.5g, sucrose (glucose+fructose) =342g) 총괄성은 용질의 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즉, 이온화 정도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소금과 설탕을 이용하여 끓는 점 상승을 알아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서 론
조리에 많이 사용하는 소금과 설탕은 물에 용해되면 진용액의 성질을 갖는다. 즉 소금물이나 설탕물의 농도가 변화되면 용액은 총괄성을 나타내어 끓는 점 상승, 어는점 강하, 증기압 강하, 삼투압 증가 등의 변화를 보인다.
소금이나 설탕은 분자량이 다르며 (NaCl =58.5g, sucrose (glucose+fructose) =342g) 총괄성은 용질의 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즉, 이온화 정도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소금과 설탕을 이용하여 끓는 점 상승을 알아보았다.
● 실습재료
정확한 실험을 위해 증류수와 메스실린더를 이용하였으며, 소금은 꽃소금을 사용했고 설탕은 백설 흰설탕을 사용했다. 온도를 재기위한 온도계와 비커의 입구를 막기 위한 알루미늄호일, 가스레인지 위에
올릴 석면철망, 그리고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목장갑을 이용했다.
● 실습방법
증류수를 메스실린더를 이용해 100ml을 측정하여 비커에 넣고 용질인 소금과 설탕을 넣어 각 용액을 0,1,2,3N이 되도록 만든다. 1N = MW/1000ml이며, 소금의 분자량은 58.5이고 설탕의 분자량은 342이다. 때문에 소금물 1N은 물 100ml에 소금 5.85g 2N은 11.7g , 3N은 17.55g을 넣어 용액을 만들었고 설탕물 1N은 물 100ml에 설탕 34.2g 2N은 68.4g , 3N은 102.2g을 넣어 용액을 만들었다. 각 각의 용액의 끓는점을 측정하여 총괄성의 이론이 맞는지를 검토한다.
용액을 끓일 때는 가스레인지 위에 석면철망을 올린 뒤 용액이 담긴 비커를 올려 가열한다. 이는 불길의 온도가 용액의 끓는 점 측정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용액이 끓을 때 수증기가 증발되어 상대적인 농도가 증가하므로 비커 입구를 호일로 감싸고 호일 가운데 구멍을 뚫어 구멍사이로 온도계를 넣어 끓기 시작하는 온도를 측정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김완수·신말식·이경애·김미정, 조리과학 및 원리, 라이프사이언스
서정숙·정은자·김옥경, 실험조리실습, 효일문화사
최순남·윤옥현·정남용, 조리원리, 효일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