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0.11
- 최종 저작일
- 2010.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삼국유사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세 번째 작품은 교양세미나 시간을 통해서 읽은 ‘삼국유사’이다. 다른 작품들은 그나마 쉽고 내가 좋아하는 소설들이여서 한결 쉬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았는데 이번 삼국유사는 내용도 많고 내게 정말 어려운 작품 중에 하나였다. 원래 중학교 시절부터 역사, 국사 과목을 싫어했던 나로서는 국사와 관련 있는 삼국유사는 읽는데 적지 않은 곤욕을 치루었다. 그리고 지금의 문체와 많이 다른 고전문체여서 이해하기도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밑에 부분에 각주가 달려있어서 내용과 각주를 같이 읽으며 나가보니 이해를 더욱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환웅의 이야기라 던지 김유신 장군, 원효 등, 내가 아는 인물들이 나와서 잘 참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삼국유사에는 거의 대부분이 기이하고 비현실적인 설화들이 많이 있어서 읽는데 크게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권제1, 권제2, 권제3, 권제4, 권제5로 짧게 내용들이 나누어져 있어서 쉽게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 삼국유사에 대해 내가 읽고 느낀 점을 말하려고 한다.
첫 번째로는 기이(紀異) 제1이라는 소제목과 함께 고조선에 대해 서술되어 있었다. 그리고 내가 아는 내용의 환웅과 웅녀, 그리고 단군의 탄생에 대해서 나와 있었다. 환웅의 이야기는 어렸을 때부터 들어오던 것으로 읽는데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인간이 되고 싶었던 곰과 호랑이(범)가 동굴에서 기도하며 마늘과 쑥을 먹으며 백일 동안 동굴에서 나오지 않고 살면 인간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