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반대에 관한 의견
- 최초 등록일
- 2010.10.0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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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라이프 의사회 낙태반대에 관한 의견/ 1장 요약제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 2월 낙태를 반대하는 프로라이프(Pro-life) 의사회가 불법 인공임신중절 시술 혐의를 받고 있는 의료기관 3곳을 검찰에 고발하였다. 또한 주말드라마‘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결혼 후,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극 중 인물이 낙태를 결심하며, “결정권도 나에게 있고, 행복추구권도 있다며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달라.”고 호소하자 극 중 삼촌은 "너는 살인자다. 나 같으면 내 자식을 죽인 여자와 못 산다. 이혼 한다"라고 말한 장면이 방송에 나왔다. 이렇듯 최근 대두된 `인공임실중절 문제`에 대한 나의 의견은 ‘사회적, 경제적 사유로 인한 20주 이내의 인공임신중절을 찬성한다.’이다.
이에 대한 윤리의 기준 첫 번째는 자율성의 원칙을 들 수 있다. 누구나 삶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며, 그에 대한 결정권을 가질 수 있다. 임신을 지속하는 것이 자신의 삶의 고통과 좌절감을 준다면, 인공임신중절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야한다. 심사숙고 끝에 인공임신중절을 선택하였다면, 그 선택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여긴다.
두 번째는 행복추구권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의료문제의 윤리적 성찰(2001).R.Monson저.단국대학교 출판부
의료문제와 윤리적 성찰.R Manson저.단국대학교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