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변동과 산업별 수출입 관계(전자산업과 환율, 자동차산업과 환율, 석유산업 환율)
- 최초 등록일
- 2010.10.0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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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율변동과 산업별 수출입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고 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세요.
목차
1. 최근 환율 변동 추이
2. 전가효과
3. 산업별 환율과의 관계
3-1. 전자산업
3-2. 자동차산업
3-3. 석유산업
4. 결론
본문내용
1. 환율변동 추이
원화가치 상승으로 원-달러 환율이 연일 하락하면서 2008년 9월 금융위기 이전 수준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리먼 브러더스 사태 직후인 2008년 9월 17일(1116.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금융위기 당시 외화유동성 부족으로 지난해 3월 1570.3원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은 올 1월 1119.9원까지 하락했다가 남유럽 재정위기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달 중순 이후 다시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
미국 발 금융위기 이후 꾸준했던 원/달러 환율 상승이 최근에는 연일 하락하면서 금융위기 이전 수준까지 닿고 있다.
2010년 들어 원/달러 환율은 3월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은 2월까지 등락을 거듭하다가 3월 들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임.( 달러에 대해서는 4월 23일 1,108원으로 3월 평균 1,136원에 비해 2.5%, 2월 평균 1,157원에 비해 4.2% 원화 절상)
2. 환율과 전가효과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원 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변동하면서 환율이 상품 수출입 및 서비스 교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율은 통상적으로 가격-물량조정효과(price-volume effect)를 통해 상품 수출입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가격조정효과는 수출입가격 전가율(exchange rate pass-through)로, 물량효과는 가격탄력성(price elasticity)으로 측정할 수 있다.
환율과 상품 수출입에 관한 기존연구 결과를 보면 수출가격(달러화 표시)의 환율전가율은 외환위기 이후 낮아진 반면 원화표시 수입가격의 환율전가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물량의 가격탄력성은 대부분의 연구가 낮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수출물량의 가격탄력성에 대해서는 외환위기 이후 높아졌다는 견해와 낮아졌다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한편 환율상승기와 하락기의 환율전가 비대칭성도 약화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