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건축기행
- 최초 등록일
- 2010.10.0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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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건축기행 독후감 A 받은거입니다
목차
1. 서론 : 『세계건축기행』을 접하고.
2. 본론
2.1 저자는 왜 이 책을 범주로 나누었을까 ?
2.2 한국건축과의 비교를 원한다면 한국건축에 대한 설명도 많이 넣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2.3 저자가 『세계건축기행』을 통하여 의도하는 바는 ?
3. 결론
4. 부록 : 한국의 명소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교수님께서 이 책을 읽으라고 하셨을 때는 솔직히 그냥 평소 쓰던 것처럼 쓰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사서 처음 접했을 때 막막한 기분만 들었다. 그냥 세계에 있는 유명한 장소를 나열해 놓은 것 말고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해를 하기위해 2번 정도 더 읽어보았지만 건축용어가 너무 생소해서 아직 100% 이해하지는 못하였다.
조금이라도 이해하기위해 도서관에서 건축용어가 정리 되어있는 사전도 참고하면서 보았다. 그렇게 조금씩 이해도 하면서, 피라미드, 이세 신궁등 세계 유명 장소에 대한 유래 등을 알게 되었다. 이름만 알고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무슨 이유로 만들었는지 전혀 알지 못했던 장소들을 이 책을 접하면서 알게 된 것에 대하여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책을 감상문으로 쓰려하니까 어떤 식으로 써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많은 고민을 하다 나는 이 책의 내용을 위주로 쓰기보다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 갔던 부분이나 글쓴이가 보여주려고 했던 것이 어떤 부분이었는지 등을 위주로 글을 써보겠다.
2. 본론
이 책은 제목그대로 세계 유명 장소들에 관한 기행문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나처럼 건축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에겐 처음 읽었을 때 한 번에 이해하기는 정말 힘든 것 같다. 정독을 한 것이 이 책을 이해하는데 독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냥 이 장소는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텐데 너무 깊게 알기위해 세세한 건축용어 까지 신경을 쓰다 보니 다 읽고 난후에는 머리에 들어온 게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다음번엔 속독을 하면서 봤는데 건축용어가 나오는 것은 그냥 넘어가면서 만든 이유나 위치 등을 위주로 빠르게 읽다보니 이해가 되었었다.
이 책을 읽고 몇 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이 책이 범주로 나누어져있어서 이 책을 이해하기가 더 힘들었다. 까따꼼베는 어디 있는지, 성묘 교회는 어디있는지 등을 찾는다고 많이 헤맸다. 그러면서 차라리 대륙별이나 국가별로 나누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1. 김평탁, 『건축용어사전』, (서울: 技工社, 1987)
2. 마르코 부살리, 『세계 건축의 이해』, 마로니에북스,
3. 스즈끼,히로유키[등저],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 이야기』, 서울: 까치, 2009
4. 한국건축역사학회, 『한국건축답사수첩』, 동녘, 2006
5. 김미리, 『세계 디자인 도시를 가다』, 서울: 랜덤하우스코리아,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