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1960년대까지의 동북아시아의 정치변화
- 최초 등록일
- 2010.10.07
- 최종 저작일
- 2010.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1945-1960년대까지의 동북아시아의 정치변화
목차
서론 :: 1945년에서 1960대까지의 세계정세
본론 :: 동북아시아에서의 변화
결 론
본문내용
서론 :: 1945년에서 1960대까지의 세계정세
냉전체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유럽 대륙은 수년간에 걸친 전쟁으로 초토화되었으며 수많은 인구와 산업기반시설을 잃었다. 반면, 전쟁을 통해 더욱 국력이 강해진 미국과 전쟁 직후 동유럽을 공산화시킨 소련이 각기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의 우두머리가 되어 서로 대립하였다. 동서 양 진영 사이에는 비록 전면적인 무력 충돌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정치. 경제. 외교. 군사 및 이념적 측면에서 끊임없는 갈등과 대립이 일어났는데, 이를 냉전(The Cold War)이라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미국과 소련은 똑같은 승전국으로서 세계 평화 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국제연합을 창설하는데 협력하는 등 한동안 미소의 우호관계가 유지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소련이 동유럽을 공산화하고 그리스에서도 공산주의자들의 봉기가 일어나자 미국은 이른바 트루먼 독트린을 발표하고, 공산주의 세력의 확대를 막기 위해 반공 정책을 취하는 국가와 정부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1947.3) 그리하여 그리스와 터키의 반공정부에 경제. 군사적 지원에 나섰으며, 마셜 플랜을 발표하여 서유럽에 대한 적극적인 경제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한, 공동방위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조직하였다. 이에 맞서 소련은 코민포름(공산당 정보국)을 설립하여 국제 공산당 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베를린 봉쇄를 단행함으로써 양대 세력 간의 대립은 갈수록 날카로워졌다. 향후 냉전 체제는 6.25전쟁과 쿠바 위기(1962), 베트남 전쟁을 통해 더욱 강화된다. 냉전 체제는 1960년대 말 닉슨 독트린의 발표를 계기로 긴장 완화(Detente)의 분위기가 이루어지기도 하였으나 1990년대 초 소련이 해체될 때까지 지속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