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나의 우정론(友情論)
- 최초 등록일
- 2002.06.03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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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 나름대로의 우정론을 써봤구여.. 학기초에 보통 이런글을 자주 써보게 되는것 같네여.. 여러분이 제 글을 기초로 우정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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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우정론(友情論)”
우정(友情)이란 말에 앞서 친구란 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친구(親舊)... 말만 들어도 참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단어다. 친구란 말은 그 뜻에서도 드러나듯이 오랫동안 가깝게 사귀어 온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친구라는 말에서 음미되는 바는 감히 뜻풀이만으로 전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그래서 지금부터 친구 또는 우정에 대한 나의 생각을 짧게나마 적어 볼까 한다. 내가 살아온 기간이 아직 살아가야 할 기간에 비해 현저히 짧기에 지금 내가 내릴 나의 우정론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단정을 내릴 수는 없다. 하지만 현재 나의 우정론은 이러하다.
우정에 있어서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신의(信義)라 할 수 있다. 신의가 없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를 사귈 수 없다. 비단 우정에서 뿐 아니라 어느 사회에서든지 신의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옛 현자인 맹자도 붕우유신(朋友有信)이라 갈파하지 않았던가? 나의 우정에 있어서 신의의 무너짐은 곧 인간관계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이라 감히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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