π의 역사를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0.0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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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버틀란트 러셀 저 입니다.
독후감은 2장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π의 역사를 읽고
파이는 이제 누구에게나 친숙한 존재가 되어버렸고, 어느 교과서를 봐도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심지어 일상생활에서도 파이는 쉽게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파이를 사랑하는 모임이 생기기도 하였고, 파이의 소수점 자리를 어디까지 외우는지 서로 겨루는 장면까지 보게 되었다. 소수점 자리를 많이 아는 사람일수록 사랑도가 높아진다는 말도 들었다. 파이라는 오묘한 단어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파이의 역사 이책이 의문점을 풀어줄 것 같아 선정하게 되었다.
고대 그리스나 르네상스 시대부터라고 생각했던 처음 생각을 첫장에서부터 완벽하게 깨졌다. 시작은 석기 시대, 아니 그 이전이었다. 파이는 알다시피 원의 지름에대한 둘레의 길이의 비이다. 인간은 원이라는 유별나게 균형 잡힌 형태를 알아보는데 익숙해 있었을 것이다. 자연만을 생각해서 원을 생각한다면 여러 가지 것들이 있을 것 같아 생각해보았다. 친구의 눈동자, 벌집의 전체 모양, 수국화의 형태 등등 많은 것들이 있다. 그리고 원의 지름이 크면 클수록 그 원둘레도 길어진다는 것을 여러 주위 물질들로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 비례하는 양들은 상수비를 갖는 다는 성질의 발견이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그뒤로 많은 발견들과 실험, 그리고 수의 계산을 통해서 고대 사람들은 원의 면적을 알아내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뿐이다. 이 책은 세가지 방향에서 라는 숫자의 역사를 적고 있다. 그리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의 착출법에서부터 현대의 컴퓨터에 의한 50만 자리 연산에 이르기까지 의 정확한 값을 구하려는 ‘숫자 사냥꾼들’의 부단한 노력, 원과 넓이가 같은 정사각형을 그리는 원적 문제를 대수 문제로 환원하여 해결해 나가는 끊임없는 시도, 불규칙한 무한 수열로 이루어진 를 절묘한 규칙성의 수로 나타내려는 계속되는 작업 등등.일상생활에 찌들어 하루하루를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가는 일반인에게 이러한 시도는 틀림없이 무의미하게 보일 것이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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