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피해의 체험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10.0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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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 피해를 당한 실제 사례와 그것을 소비자 법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서술
목차
소비자 피해의 체험과 해결
(체험1) 인터넷 피해 사례
(해결책)
(체험2) 물건 구매 피해 사례
(해결책)
(체험3) 사진 인화 피해 사례
(해결책)
본문내용
<체험1>
2년 전 ‘이지클린’ 이라는 디스크 최적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받아서 인스톨 하였습니다. 인스톨 과정에서 ‘다잡아’ 라는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치되었습니다. 이 ‘다잡아’ 라는 프로그램은 컴퓨터 내의 악성코드를 발견해서 치료해 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치료를 위해서는 3650원의 유료 결제가 필요하였고 처음 한 달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이 유용하다 생각해 한 달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달을 사용하고 다음 달이 되었을 때 핸드폰으로 3650원이 결제 되었다고 안내 문자를 받았습니다.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었으나 어차피 한 달 정도 더 사용하려고 했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달 캐나다로 유학을 가게 됐고 2달 정도 지나고 나서야 자동이체로 2달치의 요금이 빠져 나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지하는 것을 깜박한 것입니다. 그래서 서둘러 사업자에게 전화를 했고 프로그램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데 요금이 빠져 나간 것에 대해 항의 했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저는 프로그램 사용 연장 신청을 한 적도 없었고 또한 요금 자동이체에 대해서 동의 한 기억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업자 측은 이미 프로그램 설치 시에 이것에 대한 설명이 명시 되어 있었고 결제된 금액에 대해서는 환급이 불가하다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큰 금액이 아니라서 해지를 깜박하고 캐나다로 유학을 온 제 잘못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겨버렸습니다.
참고 자료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서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