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주가 환율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10.04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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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환율과 금리
금리와 주가
주가와 금리
본문내용
■ 주가와 환율
환율하락 -> 수출업체 불황 -> 주가하락
환율하락 -> 외국인투자자 환차익 -> 주식매입 -> 주가상승
환율상승 -> 수출업체 호황 -> 주가하락
환율상승 -> 외국인투자자 환차손 -> 주식매도 -> 주가하락
*수출업체가 많은 우리나라 기준
*외국인투자자 장기적인 기준(단기적이면 달러 약세 투자를 꺼려함)
환율이란 그 나라의 경제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화폐 가치가 낮으면 우리나라의 경제력 역시 좋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수출을 많이 하는 나라이다. 수출을 하면 외화를 벌어들이게 되는데, 예를 들어 환율이 1000원일 때 수출을 $100 하게되면 100000원을 벌어오고, 환율이 900원일 때 수출을 $100 하게되면 90000원을 벌어 오게 된다. 같은 $100이지만 벌어오는 돈은 차이가 나게 된다. 그래서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하는 기업은 손해를 보게 되고 수익이 내려 주가가 내려가게 된다. 반대로 수입하는 기업은 이익을 보고 주가상승하게 된다.
이와 같이 보게 되면 주가와 환율은 비례관계가 된다.
하지만 같은 예로 환율이 1달 후에 1000원에서 900원이 된다고 가정하고, $100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이 현재 환율로 100000원을 바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투자를 한다고 가정하자. 여기서 주가가 그대로일 때, 1달 후면 환율이 900원이 되어있으므로 약 $111을 바꾸어 갈수 있다. 즉 이투자자는 주가는 그대로지만 결과적으로는 $11을 번 셈이다. 이런 식의 거래가 계속 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매수세력이 증가하여 주가는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보면 주가와 환율은 반비례관계가 성립된다.
그러므로 주가와 환율의 관계는 딱히 비례관계 반비례관계라고 정의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에는 환율뿐만 아니라, 금리 유가 등 국제적인 상관관계에 의해 많은 변수가 작용하여 움직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