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인간과 비도덕적사회
- 최초 등록일
- 2010.10.03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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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적인간과 비도덕적사회입니다
목차
제1장 인간과 사회 : 더불어 살아가는 기술
제2장 사회생활을 위한 개인의 합리적 자원
제10장 개인도덕과 사회도덕의 갈등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본문내용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라인홀드 니버 Reinhold Niebuhr 지음 / 남정우 옮김
◆핵심 논점: 자유주의 운동(Lipelal Movement)이 개인의 도덕과 인종, 계급, 국가와 같은 집단의 도덕 사이에 있는 근본적인 차이점을 깨닫지 못하는 것.
but! 단순히 개인의 이익을 포기하고 집단이익을 추구해야 한다는 신념에 빠지면안된다.
◆주 제: 개인의 도덕적, 사회적 행위와 국가적, 인종적, 경제적인 사회 집단의 도덕적,사회적 행위사이에 분명한 구별이 있어야 한다는 것
→개인주의적 윤리에 대해 정치정책들을 정당화 한다는 것.
◆이 책에서 그려지고 있는 개인과 사회는?
-개 인: 본래 동정심의 척도와 이해심을 부여받음.
사회 교육적 훈련에 의해서 정의감을 확대시키고 이기주의적인 요소들을 내몰 수 있음
-사 회: 개인의 도덕보다 열등함.
사회 세력을 확립하는 난점에서 자연적인 개인들의 이기주의가 충동되기 때문 →인간사회와 정치정책의 만남은 필연적이다.
모든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는 삶을 위한 기초이자 대상이며 그 충만함이다. 자연이 제공하는 재화로 인해 정의의 문제는 더욱 두드러지게 되었다.(p.22) 더불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본성(천부적으로 유기체적 관계를 맺는 자질, 자손에 대한 관심)에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의와 인애와 사회적인 선의가 있다고 가정하면 사회구성원들인 우리 덕분에 사회는 지극히 도덕적이고 갈등이란 찾아볼 수 없을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사회집단은 어느 정도의 강제력의 척도를 요구한다.(p.24) 하지만 상호합의요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이해관계, 갈등해결의 표준화된 아주 공정한 방법이 있는 곳 에서는 그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다. 더불어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반항적인 불안정한 타협지대에서는 분명하게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