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자료 임신성 고혈압
- 최초 등록일
- 2010.10.0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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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 자료
목차
1. 임신성 고혈압
2. 진단
3. 임신성 고혈압의 중증도
4. 임신성 고혈압의 발병률
5. 임신성 고혈압의 임상적 증상
6. 임신성 고혈압의 예방 및 조기 치료
7. 임신성 고혈압의 치료
8. 임신종결
9. 분만 후 관리
본문내용
모성 사망의 3대원인은 임신성 고혈압, 임신 중 출혈 그리고 감염증이다. 이중 임신성 고혈압은 미국의 경우 모성사망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1. 임신성 고혈압
대개 임신 20주 이후에 생기며, 고혈압만 있는 경우, 고혈압에 동반하여 단백뇨나 병적인 부종이 있는 경우(자간전증), 그리고 고혈압에 동반하는 단백뇨나 병적인 부종이 있으면서 발작이 동반되는 경우(자간증)로 분류할 수 있다. 자간전증은 초산부에서 더 흔하며, 10대나 35세 이상 초산부에서 더욱 흔하다.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간전증에 대해서 살펴보겠으며, 이 글에서 임신성 고혈압이라 함은 자간전증을 의미한다.
2. 진단
정상혈압이었던 여성이,
임신 20주 이후에 수축기 혈압 >140 mmHg, 이완기 혈압 > 90mmHg인 경우에 진단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임신성 고혈압의 진단은 이러한 고혈압과 함께 단백뇨나 전신부종이 있을 시 쉽게 내려졌다. 하지만, 임신시 부종은 흔하며, 심지어 얼굴이나 손가락의 부종 또한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부종이 임신성 고혈압에 필수적인 진단 요건이 되지 못한다. 단백뇨는 임신성 고혈압에서 중요한 진단기준이며, 단백뇨가 없을 시는 임신성 고혈압의 진단은 의심스럽다. 이러한 단백뇨와 신장의 사구체 변화는 임신성 고혈압의 말기에 주로 생긴다. 따라서 임신 후반기에 혈압이 상승된 경우에는 비록 단백뇨가 없다 하더라도 주의 깊게 살펴서 치료되어야 하며, 단백뇨가 생기면 이는 산모 및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