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와 루이스
- 최초 등록일
- 2010.10.02
- 최종 저작일
- 2010.04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델마와 루이스를 보고 쓴 감상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거에나 현재에나 남성우월주의로 여성들은 많은 억압과 제한을 받아왔다. 가까운 조선시대만해도 여성들은 그저 남성들을 뒷바라지하는 역할 일꾼, 아이를 낳는 기계로 여겨왔고 여성들은 공부의 기회도 주지 않았다. 동양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여성의 차별은 많이 있었다. 물론 동양에서처럼 여성들을 기계로 취급하는 정도는 아니였지만 남자의 권리에 비해서 많은 자유가 억압되었다. 이 영화는 두 명의 여자가 해방감을 느끼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세상에서 해방되는 영화이다.
가정주부인 델마는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고 무슨 일을 할 때나 외출할 때마저 허락을 받아야 한다. 델마는 그런 자신을 비판도 하지 못하며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가는데 어느 날 친구 루이스의 제안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의 첫 날 클럽에서 잠시나마 자유를 찾았다는 기분으로 놀다가 남자에게 강간을 당할 뻔 한다. 이 부분에서 남자는 여자를 자신의 성 노리개로 생각한다. 감독은 여자를 도구로 생각하는 남자를 이 부분에 표현한 듯 싶다. 루이스는 친구에게 수치심을 준 남자를 총으로 쏘며 범죄자가 되기 시작하며 둘은 다시 자유에 억압된 도망생활을 하고 도망 생활 중 다시 델마는 어리석은 짓으로 생활비를 다 도난 당한다. 여행이 계속되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델마는 편의점에서 강도짓을 한다. 어리석고 어린 아이인줄 알았던 델마가 자유를 얻으니 변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