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브 평론문
- 최초 등록일
- 2010.09.30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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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브 평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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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길버트 그레이프’나 ‘말아톤’ 등의 영화에서 장애인은 좋게 말하면 순수한 사람으로, 나쁘게 말한다면 바보같이 나온다. 영화 ‘허브’ 역시 그렇다. 영화 ‘허브’는 정신지체 3급인 차상은이 면접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상은이는 법률사무소를 나오다 경찰관인 이종범과 부딪치게 된다. 종범은 상은이가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는 줄 알고 상은이에게 접근하여 첫 데이트를 하게 된다. 자신에게 잘해주는 종범에게 상은은 끌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상은의 자전거 타는 숙제를 종범이 도와주는데 상은이가 넘어지고 가방에 있는것들이 떨어지면서 상은이 정신지체 3급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상은이를 피하게 된다. 그러나 상은은 종범을 사랑하게 되었고, 처음 종범이 접근했던 도로에서 자전거로 차로를 돌아다닌다. 종범은 그 모습을 보고 구해주며 화를 내자, 상은은 처음처럼 생명은 소중한 거라고 말해줄 줄 알았다고 하였고 종범은 그 모습에 상은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연다. 한편 상은의 엄마는 병원에서 정기검진 결과를 보고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중에 자신의 딸이 상처받게 될까봐 종범과 상은을 갈라놓으려 한다. 그러나 상은은 계속 종범을 따라다니고 화가 난 엄마는 그냥 둘이 같이 자살하자며 소리친다. 그러나 결국 자살하지 못하고, 상은의 엄마는 상은이를 방에서 나오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상은은 종범과 놀이공원에 놀러가자고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몰래 빠져나오고 후에 그것을 안 엄마는 종범에게 연락해 상은이가 어디 있냐며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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