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남성교사 할당제에 대한 의견
- 최초 등록일
- 2010.09.30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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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술 시간에 초중고 남성교사 할당제에 대한 의견을 적는 것인데
저는 찬성의견에서 여러 자료들을 바탕으로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제: 초․중․고 남성교사 할당제에 대한 찬성/반대
소주제: 남성이 교직을 외면하는 사회적 인식에 의해 학교에서는 남성교사가 부족하다. 이로 인해 양성평등교육과 학교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남성교사 할당제의 도입이 필요하다.
서울시 교육청이 밝힌 자료에 의하면 올해 공립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임용시험 전체 합격자 1129명 중 89.9%인 1024명이 여성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이와 같은 현상이 수년째 이어져 여초(女超)현상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7일 발표한 설문조사에서는 그 결과 교원의 90.4%가 교사성비 불균형으로 ‘교육 및 생활지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교원의 73.3%도 교사 성비 불균형에 따른 어려움을 지적했고, 77.6%가 인위적인 성비 불균형 해소책 도입에 찬성했다. 이처럼 교육계의 여초(女超)현상으로 학생들의 양성평등교육문제 뿐만 아니라 학교 운영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초․중등학교 과정은 학생들에게 전인교육이 이루어지는 핵심적인 시기이다. 이때 학생들은 균형 있는 감성 교육, 정서 교육, 성 역할 교육을 받아야 한다. 아이들은 교사로부터 지식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성(成)차이와 성(成)역할을 배우며 인성과 적성이 발달한다. 여초(女超)현상은 편중된 교사 성비로 인해 학생들에게 ‘성 정체성 혼란’과 ‘여성화’에 대한 우려를 하게한다. 이는 남학생뿐만 아니라 여학생에게도 해당된다. 다른 성에 대한 이해가 전제 되어야 양성평등사회를 올바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남자 초등학생들 사이에 남성교사에게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 수가 갈수록 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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