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지속가능한 농업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09.30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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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EU, 미국, 일본)의 지속가능한 농업이 어떻게 발전되고 있는지를 조사한 자료
목차
1. 서론
2. 본론
(1) EU의 지속가능한 농업
(2) 미국의 지속가능한 농업
(3) 일본의 지속가능한 농업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요즘에는 대형마트, 소형마트 따질 것도 없이 ‘친환경’ 마크가 붙은 상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처음 대학교에 입학할 당시에도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리 높지 않았던 것 같은데 3년 만에 ‘친환경’ 상품들이 가게들의 진열대를 점령을 한 것을 보면 앞으로도 ‘친환경’ 상품들은 강세를 보일 것이다.
원래 친환경 농법은 과도하게 사용하던 농약 때문에 망가지는 토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하여 시행되기 시작하였는데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마침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친환경 농산물의 이미지는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농업은 규모의 영세화, 높은 임금수준 등으로 인하여 기술은 좋지만 통틀어 놓고 봤을 때 농업 선진국인 일본, 미국 등에 비해 크게 뒤진 것이 사실이다. 또한 친환경농법을 사용하고 있는 농가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친환경 농업의 전망은 밝게 보고 있으나, 계속 친환경 농업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하지 않겠다는 농가 수가 적지 않았던 조사 결과를 보고,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농업이 위협받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농업선진국 국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국가들은 어떤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2. 본론
(1) EU의 환경보전형 농업정책
유럽연합은 기본적으로 가격정책을 중심으로 한 공통농업정책을 실시해왔다. 즉, 1957년에 발족된 유럽경제공동체(EEC)와 유럽공동체(EC, 1967), 그리고 유럽연합(EU, 1992)의 기본적인 정책골격은 1962년부터 실시된 공동농업정책(CAP)이며, 이 공동농업정책의 기본정신은 가격지지였다. 그러나 그동안 일관적인 가격지지정책의 추진결과로 1970년 중반이후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농산물의 과잉생산과 EC의 재정부담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었고, 미국과의 농산물무역마찰을 초래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나친 생산성추구와 경작지확대 결과 농산촌의 환경파괴와 식량안전성 문제가 사회적인 관심사로 등장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