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왕국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0.09.30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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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년왕국에 대해서는 4가지 학설이 있다.
1.조지래드의 역사적 전천년설
2.헤르만 A. 호이트의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3. 로레인 뵈트너의 후천년설
4. 안토니 A. 후크마의 무천년설
이 4가지 학성을 정리하였고 마지막으로 천년왕국의 이해에 대한 나의 견해를 제출하였다.
목차
1.조지래드의 역사적 전천년설
2.헤르만 A. 호이트의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3. 로레인 뵈트너의 후천년설
4. 안토니 A. 후크마의 무천년설
5. 천년왕국의 이해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4. 안토니 A. 후크마의 무천년설(Amillenialism)
후크마는 무천년설의 논쟁에 대해서 요한계시록의 해석, 계시록20:1-6의 해석, 보련적으로 지상의 천년왕국을 예언한 것으로서 보는 두 가지 구약성경의 장들의 견해, 무천년설적 종말론의 간결한 밑그림과 무천년설적 종말론이 함축하고 있는 재요의 요약등에 대한 주제들을 구체적이며 폭넓게 접근하고 있다. 후크마는 무천년설주의자들은 요한계시록 20장의 천년동안이 미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실현과정 중에 있다고 믿기 때문에 무천년설이라는 용어는 제이 아담스의 “실현된 천년왕국론(realized millenialism)"이라는 표현으로 대치되어야 하나 무천년설이란 용어가 일반화 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그용어를 사용하여 논지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는 이어서 요한계시록의 해석 방법으로 윌리암 헨드릭슨의 요한계시록 주석에서 점진적 평행법(progressive parallelism)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요한계시록 19장과 20장을 연대기적 계속적인 부분으로 이해하지 않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는 이와 같은 점진적 평행법을 근거로 요한계시록 20:1-6의 해석에 있어서 천년통치는 그리스도 재림 후가 아니라 재림 전에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후크마는 또한 천년이란 숫자의 해석에 있어서도 요한계시록은 상징적 숫자들로 가득 차 있으며 일천이라는 숫자도 엄격하게 문자적인 의미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열(ten)이란 숫자가 완전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우리는 “천년(a thousand years)"이란 표현을 완전한 기간, 결정할 수 없는 길이의 무한한 기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하며 천년기는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그의 재림 직전 시기까지의 기간을 포함하는 것으로 결론 짓고 있다.
또한 후크마는 계20:10,14,15절에 언급되고 있는 “불못(lake of fire)"이 분명히 최후의 형벌 장소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3절에서 언급되고 있는 ”무저갱(Abyss)"은 최후의 형벌의 장소가 아니어야 한다고 하며 무저갱은 사단의 활동들이 천 년 동안 약화될 것을 말하고 있는 상징적 묘사로 이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사단이 결박되었다는 것은 그 결박의 증거로서 마12:29의 구절로서 사단보다 능하신 예수께서 그의 강한 권세로 사단을 결박한 것이며 그리스도가 귀신을 내어 쫒으셨다는 것은 이러한 승리에 대한 증거인 것이라고 그 논지를 전개하고 있다.
이어서 후크마는 계20:4의 천년통치는 죽은 신자들의 영혼이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함게 통치하는 것으로서 이 통치는 미래에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진행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만일 천년왕국에 대한 질문은 지상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이라고 기억된다면, 실현된 천년왕국론(realized millennialism)이라는 용어가 여기 옹호하는 관점으로 적절한 묘사라는 것이다.
그는 이제 에제산(εζησαν)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 첫째 부활은 육체적인 부활이 아니라 오히려 죽음에서 생명으로 하늘에서 육체적인 죽음에서 변화를 묘사함으로 이 말씀들을 그리스도와 함께 이해해야 하며 둘째부활은 육체의 부활을 뜻하며 육체의 부활은 천년기간의 끝에 그리스도가 돌아오실 때 이행될 것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천년왕국의 이해
천년왕국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