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구성원들의 창의력 증진 전략
- 최초 등록일
- 2010.09.29
- 최종 저작일
- 2010.09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조직구성원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
목차
1. 내 힘 들 다 = 다 들 힘 내
2. GWP(Great Work Place)
자료출처
본문내용
1. 내 힘 들 다 = 다 들 힘 내
똑같은 여건 속에서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성공의 꽃을 피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한 예로, 청주에 있는 한 자전거 제조회사 사장은 앞으로 밟아도, 뒤로 밟아도 전진하는 자전거를 개발했다. 그는 캐나다 자전거 제조회사로부터 이 기술을 자전거 한 대당 12달러씩 로열티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자전거를 타다가 페달을 뒤로 밟으면 다리의 피로가 풀리는 것에 착안해서 정회전, 역회전 기어를 조합한 기어의 개발에 성공했다. 알고 보면 쉬운 일인지 몰라도 발상의 전환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피땀 흘려 일한 사람 중에도 실패한 사람이 있고, 여유를 부리면서도 남보다 성공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 생산적으로 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생산적으로 일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뭔가 남다른 발상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며 실패하는 사람들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융통성이나 창의성은 기업에서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서도 중요한 것이다. 우리 조는 조직구성원의 창의성/창조성/혁신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론, 주요 사례,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8가지 방안을 마련해 보고, GWP에 대해 SAS기업을 통해 알아보았다.
1) 기업 구성원들을 규범이나 규칙, 그리고 제도에서 벗어나게 해주어야 한다.
한번은 내가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규칙, 규범, 제도에 집착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 하루에 세 끼를 먹어야 한다는 것에서부터 남에게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한다거나 농담을 했을 때 상대가 웃어주어야 한다는 생각 등 수없이 많은 마음속의 규칙, 규범, 제도 곧 암묵적인 요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규칙들은 대부분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채 지켜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관념이다. 그러나 이러한 규칙들을 지키려는 지나친 노력이 자신과 남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이라면 ‘화를 내지 않아야 한다’는 말을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다. 만약 여자 친구의 짜증과 응석을 다 받아주어야 한다면 나는 절대 연애에 흥미를 느끼지 못 할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화를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한결 여유가 생길 것이다. 곧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면 스트레스는 한결 줄어든다는 말이다.
참고 자료
뻔뻔으로 혁신한다, 유왕진, 지상사, 2006
이미지 경영, 매리미첼, 권도희, 이손, 2006
성공한 사람은 스스로 멘토가 된다, 신상권, 지상사 2006
경영학으로의 초대, 이명호, 박영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