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음주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0.09.28
- 최종 저작일
- 2009.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1. 일본 술의 유래
2. 술의 상징적 의미
3. 술의 종류
4. 음주예절
목차
1. 일본 술의 유래
2. 술의 상징적 의미
3. 술의 종류
4. 음주예절
본문내용
일본의 술의 기원은 쌀의 전래와 같다고 한다. 927년의 연희식에서는 조정에서의 술 만드는 법이 기록되어 있으며 16세기경에 이미 삼단식과 가열살균 저장법이 이루어져 있었고, 에도시대에 이르러 도정미와 토속주가 일반화 되어 있었다. 메이지 중기이후 서구의 과학기술이 도입되어 주조기술은 급속하게 개선되어 전국적으로 보급되어 오늘날의 우량주 가 양조된 것이다.
1) 술
술(酒)의 옛글자는 유(酉/닭별서쪽익을 유)인데, 유는 본래 뾰족한 항아리에서 나온 글자로서 이 항아리 속에서 발효시켰을 것이다. 밑에 뾰족한 것은 침전물을 밑바닥에 모으기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 후 유(酉)자는 `닭별서쪽익는다` 등의 뜻으로도 쓰이게 되고, 유(酉)에다 물수(シ)변을 붙인 것이 주목된다. 유를 가진 글자는 대개 주, 또는 발효물과 관계가 있는데 취(醉)초(酢)순(醇)초(醋)장(醬) 등이 그 예이다.
2) 正宗(정종)
일본술인 청주를 가리켜 우리나라에서는 정종이라 부른다. 일본 전국시대를 누볐던 네 사람의 인물 중 한 사람인 마사무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집안이 자랑하는 두가지가 정교하고 예리한 칼, 그리고 쌀과 국화로 빚어 만든 술이었다고 한다. 이 술맛이 너무나 기가 막혀 사람들이 이 술을 가리켜 국정종이라 불렀다고 한다. 바로 마사무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일본에서는 청주 또는 오주(お酒)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