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ko(식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9.28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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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sicko(식코)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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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icko는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미국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한 국민 개개인의 피해 사례와 다른 의료보험 선진국들과의 비교를 통해 미국 의료시스템의 현실을 비판하고 되돌아보는 영화다.
처음 시작하면 병원에 갈 돈이 없어서 찢어진 무릎을 직접 치료하고, 중지와 새끼손가락이 잘렸지만 돈이 없어서 새끼손가락만 붙인 남자, 40도가 넘는 발열증세를 보인 딸을 위해 찾아간 병원이 단지 보험회사 계열병원이 아니란 이유로 치료를 안해주게 되고, 결국 아이는 죽게 되는 장면 등 등 사례 하나 하나를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된다.
이런 미국민 개개인의 사례의 이유는 전부 의료보험 민영화 때문이다. 닉슨 대통령은 자국민의 건강을 보험회사에 맡겨버리며, 이를 국민들에게 선전한다. 이때부터 미국인들의 건강은 위협을 받게 되는데, 미국인들의 건강은 보험회사의 이윤추구에 놀아나게 되며, 보험회사는 ‘보험료 지급’ 결격사유를 찾아내는데 혈안이 된다. 심지어 보험회사에선 결격사유를 찾아내 보험료를 고객에게 지급하지 않게 해준 직원에겐, 보너스와 승진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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