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도서관 - 오늘과 내일
- 최초 등록일
- 2010.09.28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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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세대학교 ‘이병목’교수의 고별강의록 우리들의 도서관을 읽고 쓴 리포트입니다.
도서관의 오늘과 내일, 그 중에서도 특히 도서관의 미래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글을 보면서 쓴 글로 A4 2장 분량입니다. (표지제외하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것은 연세대학교 ‘이병목’교수의 고별강의록이다. 강의 주제는 도서관의 오늘과 내일, 그 중에서도 특히 도서관의 미래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글이다. 이 교수는 우선 도서관의 미래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논의를 해왔던 여러 인사들의 주장과 논지를 소개한다. 그리고 크게 도서관의 미래를 부정적인 시작, 긍정적인 시각으로 구분한다. 여기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긍정적, 희망적으로 제시한다. 물론 그 부분에 있어서 사서들의 많은 노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그가 제시한 부정적인 시각을 지닌 대표적 사람은 바로 미국의 일리노이대학교 명예교수 ‘랭커스터’와 ‘크로포드’와 ‘고먼’ 등이다. 우리 나라에는 김정근 교수 등이 있고 중국 등의 여러 논문들을 통해 소개해 주고 있다.
또 과거 거의 예측처럼 현재 ‘책’과 주 무대인 ‘도서관’이 소멸하지 않으며 ‘사서’역시 한층 더 확대된 역할수행을 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견해를 내비친다.
이처럼 그는 서두에 있어서 자신이 이러한 견해를 가지게 된 과거의 사건, 사실들을 제시했다. 이 부분은 매우 쉽게 이해가 되면서도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함에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됨을 느끼게 된다. 도서관의 미래에 대해서 불확실한 먼- 미래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최소한 가까운 미래에서 만큼은,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서도 자신의,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긍정적 시각이 인지도를 얻고 있으며 그렇게 굳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설득력 있으면서도 나로 하여금 같은 생각을 갖도록 만들게 했다.
참고 자료
이병목 - 우리들의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