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과 수업 소견서
- 최초 등록일
- 2010.09.26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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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은경 교수님 교육과정과 수업 소견서입니다.
중간에 작은 깨닮음을 받은바 있어
8주차부터 좋은 점수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으로부터 엄청난 칭찬을 받은 A+ A- 소견서 3편을 모아봤습니다.
참고하시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8주차 소견서
9주차 소견서
10주차 소견서
본문내용
자리적 삶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음을 전제로 한다. 무인도에서 혼자 살 수밖에 없는 로빈손 크루소같은 사람은 다른 사람과 생활하기는커녕 마주칠 수도 없다. 다른 사람과 생활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생각하지 않는 삶을 살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로빈손 크루소는 자리적 삶을 살고있다고 할 수 있다. 자리적 삶의 전제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교수님께서는 로빈손 크루소가 자리적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타적 삶을 살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삶의 두 지향성이 있는데, 하나는 자리적 삶이고 다른 하나는 이타적 삶이다. 이들을 어떻게 구분할까? 나도 그랬었고 수업을 들었던 다른 친구들도 모두 이들을 삶을 살아가는 방식으로 구분을 지으려 했다. 그래서 로빈손 크루소같은 혼자서 살아가는 사람을 자리적 삶을 살아간다고 여겼다. 삶을 살아가는 방식으로 삶의 지향성을 구분지을 수 없다면 어떤 방식으로 구분을 지을 수 있단 말인가. 교재에서는 ‘삶의 지향성’이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의미를 무엇이라고 보는가를 가리킨다고한다.
어느 정도 실마리가 풀린다. 삶이란 무엇일까? 아니, 삶을 삶아가는 모습의 전형은 어떠한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은 가정을 꾸리고 이를 잘 운영하기 위해 직업을 갖는 것으로 떠올려볼 수 있다. 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생각보라고 한다면 무엇이라고 할까? 삶의 모습을 바로 삶의 의미로 볼 것이다. 삶의 의미를 떠올리 때, 가정생활과 직업생활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교육과정이론(장성모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