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교란

소개글

예비 교사로서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 중 하나로 좋은 학교의 조건들을 서술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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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청소년 문제, 인성 문제 등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교육을 잘못 시켜서 그렇다고 한다. 다른 나라의 많은 견해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청소년 문제, 아이들 문제는 학교에서 맡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학교는 막중한 임무, 큰 책임을 지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학교에서는 여전히 지식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 교과는 학문적인 내용이 대부분이고, 인성적인 내용이나 실생활에서 정말 필요한 내용은 극히 일부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받아드리기에는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나라 공교육이 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좋은 학교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좋은 학교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가정 같은 학교`라고 할 수 있겠다. 가정이라는 것은 가장 포근하고 가장 친근하고 학생뿐 만 아니라 교사에게도 보금자리이다. 이와 같이 가정 같이 친근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고 스스로 해 나갈 수 있는 활동도 하고 자연스럽게 생활할 수 있어 인성교육도 자연스럽게 잡아갈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선생님을 무섭고 딱딱하게 느끼는 것보다 엄마 같은 선생님 또는 아빠 같은 선생님이라는 느낌을 받고, 학교 오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생님 또한 아들, 딸들을 보살펴 준다는 의미로 생각하고 수업을 하더라도 즐겁고 알차게 가르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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