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철학] 인도철학
- 최초 등록일
- 2002.06.01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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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사상에 있어서는 인생이 죽음과 함께 끝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죽음을 넘어 또 다른 형태로 계속한다고 생각하였다. 사후에도 존속하는 인간 행위의 결과를 카르마라고 하였으며, 이 카르마에 의해 야기되는 환생, 재생의 끊임없는 반복이 일어나는 것이다. 인생은 죽음과 함께 끝나는 것이 아니며, 죽음은 오히려 일시적인 휴식에 지나지 않는다. 죽음은 생의 시작이며 또한 생은 죽음에로의 준비기간인 것이다. 이처럼 생과 사를 반복하는 인생을 인도인들은 더없이 괴로운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들로서는 이 같은 생과 사의 드라마로부터 해탈하는 것이 삶의 절대적 목표였다.
다시 말하건데, 인도철학의 주제는 고(苦)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한다. '실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본성은 무엇인가' 등이다. 존재는 유물론적, 관념론적 존재도 아닌 실재적 존재이다. 이때 실존하는 것은 고(苦)이다. 이유는 모든 것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요, 그러한 수많은 존재가 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항시 변한다는 것이다. 천상이든 지상이든 수많은 존재자가 있다. 우리 중생은 모두 개별적인 존재자이며, 이들에게는 정체성은 있으나, 10년 전, 1년 전의 모습과 현재는 다르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 사이에는 연속성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한 무엇인가를 추구한다. 그리고 목적을 추구한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이와 영원히 함께 하고자 하는 욕망, 늙지 않고 젊음이 계속 바라는 욕망, 돈과 명예와 지위가 언제나 최고의 자리에서 여원하길 바라는 욕망 등이 현재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가 괴로운 이유이다.
목차도 없고.. 본문의 내용 소개가 너무 빈약한 것 같아 추가로 본문의 내용을 띄웁니다..
많은 참고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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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삶을 유지하는 가장 큰 조건은 "karma"(業)이다. 모든 것은 행위의 결과이다. 행위를 가능하게 하는 힘이 "karma(욕망)"이다. 인간의 욕망은 단지 행위에 대한 욕망은 아니다. 행위를 통한 결과 산출에 대한 욕망이다. 이 결과에 따라 또 다른 욕망이 나오고 이는 계속적으로 순환한다. 그러므로 인도철학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해탈이다. 올바른 앎을 통해 무지에서 벗어나 고통이 제거되고 해탈(moska)에 이르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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