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성공전략과 활성화 방안

소개글

기업도시 성공전략과 활성화 방안

목차

I. 머리말
II. 기업도시 개념 및 현황
III. 사업추진상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Ⅳ. 기업도시 성공위한 발전전략(충주 Green-Technopolis의 例)

본문내용

I. 머리말

IMF 이후 특정부분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지역경제회생의 기미가 보이지 않은 작금의 상황에서 한국경제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성장전략이다.
경제회생을 통한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로 참여정부 출범 이후 그 중점 시책중의 하나로 추진 중인 ‘국토균형발전계획’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첫째이고 둘째는 혁신도시이며 나머지 하나는 기업도시이다.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려면 원칙적으로 경제활동인구가 많아야 한다. 경제활동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여러 사회제반사항이 뒷받침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현실적인 방법은 지역 내에 기업을 유치해서 그들로 하여금 고용인력을 증대시키게 할 때 자연스럽게 지역의 경제활동인구는 늘어날 것이다.
지난 3일 새로 취임한 정우택지사의 도정 모토 ‘buy 충북’에서 보듯 결국 지역경제활성화는 지역 내에 기업을 유치해 그들의 생산품 판매를 통한 수익창출 성공여부에 달려 있다고 할 것이다.
다음 글에서는 기업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사업추진상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알아보고 나아가 그 개선책은 무엇인가에 대해 나름대로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II. 기업도시 개념 및 현황

1. 기업도시 개념

흔히 기업이 企業都市를 건설한다는 주장에 대해 기업도시의 개념과 형태에 대해 일부 오해가 있는 것 같다. 기업도시는 기업만의 공간이 아닌 기업과 지역주민이 공생하고 이익을 향유하는 곳이다. 다시 말해 기업도시란 기업이 현재 경쟁력이 있거나 향후 경쟁력 있는 산업중심의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센터, 유통시설 등 산업시설과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등 정주시설을 복합적으로 건설하는 자족형 도시를 말한다.
특히 연관 산업과 연구기관 등 지원시설을 지리적으로 집중하여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살기 좋은 성장거점 도시를 구축하자는데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