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논리적인 오류
- 최초 등록일
- 2010.09.2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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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해석학 수업에 필요한 텍스트 요약한 것임
목차
3장 논리적인 오류
논리의 성격과 보편성
논리적 오류들의 선택목록
본문내용
논리의 성격과 보편성 : 용례에 따라 네 가지로 구분하려고 한다.
첫째 이론적이고 상징적인 수준에서 `논리‘는 일련의 자명한 관계들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용어다. 즉 올바른 결론을 이끌어 내기 위해 증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뜻한다.
둘째 비전문적인 일반적인 말에서 논리는 실행할 수 있는, 합리적인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셋째 논리는 종종 형식을 갖춘 주장 제기를 뜻한다.
넷째 논리는 일반적인 말에서 제안들이나 견해를 가리킬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논리의 첫째 의미에서 본다면 논리적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논리적 오류들의 선택목록
1. 잘못된 이접 명제 : 중립성 배제의 법칙에 부당하게 호소한 오류
우리는 이미 의미론적인 분리를 숙고한 적이 있다. 하지만 잘못된 분리 - 상보성이 용인될 수 있는 경우인데도 그릇되이 ‘양자택일’을 요구하는 잘못 - 는 아주 흔하며 공평한 주석을 무너뜨릴 정도로 대단히 강력하다.
“이것은 아니다. 하자만 저것이다.” 우리는 복음서 저자 가우데 그 이적 자체 때문에 이적들에 관심을 보인 저자가 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마태가 단지 강조점의 균형을 옮긴 데 불과하다면 왜 그러한 이동을 분리적인 것으로 표현하는가?
2. 구분을 인식하지 못한 오류
그리스도 안에서 남자와 여자가 없다고 가르치고 있다. (갈3:28) 하지만 그렇다고 성경이 남자와 여자가 모든 점에서 같다는 뜻으로 말하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 설 때 남자나 여자는 하나와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