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윤리] 성적자유와 임신중절
- 최초 등록일
- 2002.06.01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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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오늘날 성적 자극물 홍수 속에 살고 있다. TV광고 신문 인터넷 비디오 테이프, 잡지 등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매스컴을 통해 성적 자극을 얻는다. 하지만 매스컴을 통해 볼 수 잇는 성적 표현의 수위가 어느정도 까지가 적당하고 과한 것인지에 대해서, 성적표현을 허용해야 하나 규제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많은 입장들이 대립하고 있다. 보수주의적인 사람들의 입장을 보면 성이란 결혼 및 자녀 출산과 관련을 가질 경우에만 도덕적이고 온전한 것이 된다. 따라서 청소년에게는 혼전 금욕과 절제의 삶을, 결혼한 성인에게는 배우자에 대한 성적 지조를 지킬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입장이 아니면 보수주의적 사람들은 성과계는 상호간 사랑의 서약이 전제될 경우에만 정당할 수 있다고 말한다. 침된 사랑이 동반되지 않은 성은 옳지 않다고 말이다. 이와 반대로 자유주의적 사람들은 성은 일차적인 쾌락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쾌락은 무조건 적인 쾌락이 아니라 몇가지 전제 조건을 갖고 있다. 충분한 분별력과 책임의식을 지닌 성인들 사이에 이루어져야 하고, 반드시 양쪽 모두의 합의아래 이루어져야 하며 그것이 타인에게 해악을 끼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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