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9.21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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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는 누구인가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책을 읽기 전 예수에 대한 나의 전이해
크로산이 말하는 예수
책을 읽고 예수에 대한 바뀐 나의 이해
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 예수에 대한 나의 전이해
책을 읽기 전에는 기독교를 종교로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었고 예수가 생각을 가지고 어떤 가르침을 남겼는지 깊이 있게 공부 해 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가끔씩 습득하게 되는 단편적인 지식들이 내가 알고 있는 예수의 전부였다. 물론 예수에 대해서 깊이 있기 생각 해 본 적도 없었다.
때문에 내가 생각하고 있는 예수는 이러 하였다. 막연하게 ‘예수는 하느님의 아들로 사람들의 죄를 대신 받아 십자가에서 못 박혀 삶을 마감하였을 만큼 사랑과 희생정신이 뛰어나다.’ 정도였다.
또한 예수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사랑, 희생, 그리고 천국 이였다. 사랑과 희생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내가 생각하는 예수 때문이고 천국이 떠오르는 이유는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말을 쉽게 그리고 여러 사람들을 통해 가장 많이 들어서 그런지 천국이 떠오르곤 하였다.
즉, 예수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떠한 행동을 하였고 예수가 어떠한 말을 남겼다는 것이 떠오르기보다는 이와 같이 얕게 알고 있었던 것이다.
크로산이 말하는 예수
크로산은 각각의 복음서들처럼 예수를 의도적으로 해석한다거나 초대교회의 지도력 싸움 때문에 생긴 문학적인 창작들로 예수를 높게만 보지 않는다. 그는 교차 문화적 연구, 즉 예수의 사회와 유사한 모든 사회들을 역사를 관통하여 검토하는 방식으로 예수가 과거에 했던 행동과 말들을 살펴보고 그 곳에서 가르침을 얻고자 하였다. 즉 역사적 예수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그가 말한 역사적 예수에 대하여 말해보면 다음과 같다. 예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는데 그것은 무상의 치유와 나눔의 식사가 있는 공동체, 하느님 앞과 서로의 앞에서 평등한 공동체 사회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