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살아 계신가
- 최초 등록일
- 2010.09.21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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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님은 살아 계신가
목차
다섯 째 장. 하나님은 살아 계신가
I. 하나님 만나기
II. 하나님의 명칭에 대해서
III. 잠든 하나님 깨우기
IV. 하나님은 누구신가
1.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체험할 수 있습니까?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의 속성의 성격)
3. 하나님의 사역
본문내용
다섯 째 장. 하나님은 살아 계신가
우리보다 가장 앞서 계시며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의 질서를 주관하시며 자기 백성을 다스리시고 주권을 갖고 계신다.
I. 하나님 만나기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이지 증명의 대상은 아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대상으로 바라보아야지 그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을 만나고자 한다면 머리로 이해하려는 것이 아니고 가슴으로 깨달아야 한다.
참으로 오래된 일이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무척이나 만나고 싶은 때가 있었다. 우연한 자리에서 선생님에게 질문을 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선생님 하시는 말이 ‘하나님을 만나면 죽는 것과 같아, 그것은 고압선을 만지는 것과 같아서 자아가 다 타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먼 훗날 선생님의 말을 돼 새겨 보니 아마도 자아를 버리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옛날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보면 단지 단무지(斷知 斷無知)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나를 찾는데 방해되는 것은 바로 나이고 나 없이 또한 나를 찾아도 그 또한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는 질문입니다.
II. 하나님의 명칭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런 분이라고 언어로 설명을 자세히 하지 앉아도 하나님 그 자체로서 중요한 분이다. 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습니다. 1920년에는 발간된 기독교의 문서에는 하느님이라고 썼습니다. 하나님과 하느님의 차이는 글자 차이에요. 옛날에는 하 님으로 썼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과 하느님의 차이에 대해 의문을 가질 때가 있다. 하느님이라고 표기 할 때 하느님은 ‘하늘’ 님의 준말이다. 또 하나님은 한글로 기록되어진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에 하나님으로 표기한다. 카톨릭에서는 하느님으로 표기한다. 기독교와 캐톨릭이 함께 번역한 공동번역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표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