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인격이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9.20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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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이 인격이다라는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말은 우리들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소양이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어떤 부분을 잘못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내 생각
보다 너무 많아서 순간순간 흠칫하기도 하였다. 말이 인격이라는 이 책의 제목처럼
말을 어느 순간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알아야 나의 인격이
어느 정도 되는지 척도를 나타내는 기본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말을 함부로 쓰는 경향이 있다. 오히려 영어를 더 중요시 하고 있
는 요즘 상황은 안타깝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내용대로 말하고 쓰는 사람이 얼
마나 될 것인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인터넷 외계어 등으로
인해 내 또래의 아이들과 나또한 받침이 헷갈릴 때가 있다. 최소한 자신의 모국어
를 잘하고 난 다음에 외국어를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신의 꿈을 위해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좋지만 기본적인 소양도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래서 미래가 걱정이기도
하다. 이런 말을 하면 친구들은 나보고 부정적이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이기 때문
에 더욱더 그렇다.
참고 자료
말이 인격이다 ㅣ 조항범 저 ㅣ 예담 ㅣ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