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앙과교회 요약-총신대학교 김길성지음

소개글

개혁신앙과교회 요약-총신대학교 김길총신대학교성지음

목차

제1장 개혁신앙을 위한 교회
조직신학자 박형룡박사의 신학과 사상
박아론 박사의 신학에 대한 고찰과 평가
미국의 개혁주의 신학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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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1장 개혁신앙을 위한 교회
조직신학자 박형룡박사의 신학과 사상
박형룡 박사는 총신의 신학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그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노력이 마땅히 있어야 한다. 박형룡 박사의 신학 배경은 그가 미국에서 수학한 구 프린스턴의 신학이다. 따라서 그의 신학과 사상을 연구할 때는 반드시 구 프린스턴 신학전통의 맥락에 비추어 연구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조직신학자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단순히 외국 신학을 수입한 것은 아니다. 그의 ‘교의 신학’ 7권은 벌콥이나 바빙크의 것과 같은 편에 서 있으나 그 형태에 있어서 단순한 번역이 아님이 명확하다. 특히 종말론부분에 있어서 박형룡 박사는 내세론이라는 명칭을 채택했고 역사적 천년기전설의 입장을 가진다. 참고로 영미 개혁주의, 화란의 장로교는 무천년설의 입장에서 종말론을 설명한다. 박형룡 박사는 역사적 천년기전 재림론의 입장에서 무천년기 재림론과 천년기후 재림론을 소개 및 비판하고 천년기전 재림론에서도 역사적 천녀기 전 재림론과 시대론적 천년기 전 재림론을 명확히 구분하고 역사적 천년기 전 재림론의 입장에서 시대론적 천년기 전 재림론의 입장을 비판했다. 여기서 시대론적 천년기전 재림론을 제외하고는 개혁주의 교회가 수용할수 있음을 밝히고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신학전통은 역사적 천년기전 재림론임을 분명히 했다. 이런 점이 정통 칼빈주의 전통을 이어받았으면서도 한국적인 신학을 이룬 부분이라 할수 있다. 박형룡 박사의 ‘교의 신학’은 구프린스턴 신학전통과 미국의 남장로교회의 전통, 그리고 화란계통의 신학을 접목함으로, 역사적 개혁주의, 정통 칼빈주의, 청교도적 장로교주의 신학 전통을 한국교회에 정착시켰다.
저자는 박형룡 박사가 제시한 신학적 전통은 확고하게 유지해야 할 소중한 한국 교회의 신학이지만 성령론과 구원론의 부분은 후학들을 통해 미래지향적으로 발전되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박아론 박사의 신학에 대한 고찰과 평가
박아론 박사는 박형룡 박사의 아들로 총신에서 25년간 교수활동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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