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4.3의 역사적 성격

등록일 2002.05.31 한글 (hwp) | 20페이지 | 가격 3,0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국가폭력이란 무엇인가?
2) 4.3의 발발 배경
3) 4.3의 전개 양상
4) 4.3에서 드러난 양민학살의 양상
5) 4.3에서 드러난 양민학살과 국가폭력의 메커니즘, 그리고 그 책임규명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제 4.3이 발발한지 50년이 훨씬 넘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3만여 명이 학살당한 사건인 4.3은 그 진상조사와 명예회복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최근 양민학살에 대한 국가차원의 조사와 명예회복이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기는 하나, 그것이 정치적 제스추어 차원을 넘어서, 피해자 중심의 명예회복과 굴절된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정면으로 해결하려는 것인지는 지금까지의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에 비추어 보아 온전히 믿기는 어렵다.
기존의 4.3에 대한 연구는 주로 두 가지 측면에서 이루어져 온 것으로 보인다. 우선은 극우반공주의 시각에 입각해서 4.3은 남로당과 연계된 좌익이 합법적인 5.10 선거를 방해하려는 폭동이었다는 관점의 연구이다. 우리사회에 널리 펴져 있는 이와 같은 견해는, 하지만 명백한 오류와 왜곡을 보이고 있다. 우선은 해방공간에서의 좌우익의 대립의 역사적 배경과, 5.10선거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의 남한 단독정부 수립이 과연 민족적인 통일국가수립이라는 당대의 과제에 부합하는 지에 대해서 이러한 관점은 거의 냉전주의적인 입장을 보인다. 또한 4.3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남로당과의 연계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나머지, 마치 제주도민 대부분이 좌익이었던 것처럼 왜곡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나아가 이러한 입장은 결정적으로 '빨갱이는 죽여도 된다'라는 전제를 마치 당연한 것인 듯 달고 있다.

참고 자료

고창훈, 「4.3 민중항쟁의 전개와 성격」, 『해방전후사의 인식 4』, 한길사, 1989

김삼웅, 『해방 후 양민학살사』, 가람기획, 1996

오성찬 채록, 『한라의 통곡소리』, 소나무, 1989

제민일보 4.3 취재반, 『4.3은 말한다』 1-5. 전예원, 1994

조현연, 『한국 현대정치의 악몽-국가폭력』, 책세상, 2000

역사문제연구소. 역사학연구소. 제주4.3연구소. 한국역사연구회 편, 『제주 4.3 연구』, 역사비평사, 1999

한국사 편집위원회 편, 『한국사 18』, 한길사, 1994

브루스 커밍스, 『한국전쟁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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