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시장`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9.19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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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리 앤드루스, 도로시 넬킨의 <인체 시장>을 읽고 쓴 독후감/감상문 입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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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인체 시장’이라는 책의 제목에서부터 이야기해보고 싶다. 책을 읽기 전 인체시장이라는 책 제목에 대해 몇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인체시장, 원서의 제목은 “Body Bazaar”이다. Bazaar라는 단어를 보니, 초등학교 때부터 많이 들었었던 바자회라는 말이 생각났다. 바자회, 사전을 찾아보니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공공 자금을 모으기 위해 여는 시장이라고 한다. 생각하기에 “Body Bazaar”가 자선 사업 현장은 아닌 것 같고 아마 물건을 사고파는 Market의 의미로 사용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인체 시장이란 인체를 사고파는 시장이라는 뜻일 텐데, 인체의 어느 부분을 판다는 것일까? 서양인들이 흑인 노예를 사고팔았던 시장도 인체 시장이 될 수 있겠고, 여자와의 성행위를 사고파는 성매매업소도 인체 시장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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