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실내사격장 화재사고에 대한 원인과 피해상황, 느낀점, 대책 등 4매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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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실내사격장 화재사고에 대한 원인과 피해상황, 느낀점, 대책 등 4매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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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화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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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실내사격장 화재 사고는 2009년11월 14일에 부산광역시중구 신창동 국제시장 4공구에 있는 `가나다라 실내 실탄사격장`(35°06′03″N129°01′44″E / 35.100868, 129.029022)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이다.

[편집] 화재 과정
11월 14일 오후 2시 26분 쯤 6층 건물 중 2층에 위치한 실내 사격장 안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1]
. 사고 당시 일본인 7명과 한국인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일본인 4명, 한국인 2명이 중화상 등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처음에는 일본인이 8명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고 수습 과정에서 사망자 1명이 사격장 종업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신은 부산백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상태가 심했고 생존자 중 다수가 중상이라 신원확인이 어려웠기 때문이다[2]
. 18일 오전, 사고 때문에 부상을 입어 치료중이던 67세 한국인 여행 가이드 문민자씨가 사망해 총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고 11명 시신은 日 후쿠오카 공원묘지에 안장된다.[3]

재 발화지점이 오락가락 하고 강력한 폭발성 인화물질이 어떤 기폭장치에 의해 폭발했는가에 대해 경찰조사의 발표는 명확하지가 않다.
일반국민들은 사격장에는 폭발화재를 일으킬 발화물질이 실내가득 쌓여 있는 것처럼 생각될 수 있으나 사격장 보관함에는 기껏 권총탄알 수백 알정도가 보관 돼 있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