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0.09.17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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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정신분열병의 분류
4. 임상증상
5.치료
6. 간호
7. 경과 및 예후
8. 간호과정
Ⅰ. 대상자 사정
1. 건강상태 사정
1) 일반적 정보
Ⅱ. 정신상태 검사
Ⅲ. 과거력
Ⅳ. 가족력
Ⅴ. 대상자의 현재 기능
Ⅵ. 신체적 건강상태
❖임상 병리 검사 결과
Ⅶ.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Ⅸ.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정의
정신분열병은 뇌의 기질적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인지, 지각, 정동, 의지, 행동과 사회활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장애를 초래하는 뇌기능 장애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정신분열병의 다양한 징후와 임상 경과와 예후로 보아 하나의 단일 질환으로서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기보다는 다양한 영역에서 주요 증상을 나타내는 일련의 복합질환으로 정의할 수 있다.
정신분열병을 앓는 대상자와 그 가족은 질병 자체뿐만 아니라 정신분열병이라는 사회적 낙인 때문에 더욱 고통 받게 된다. 오랜 기간 동안 정신분열병 환자는 언제나 위험하고, 통제할 수 없으며, 거칠게 소동을 피우고, 폭력적이라는 오해가 널리 퍼져, 많은 사람이 정신분열병 환자를 사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감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어 왔다.
정신분열병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나 경과가 변화한다. 최근의 종단적 연구에서 1300명의 정신분열병 대상자를 20년, 30년, 40년 후 추적 조사한 결과 대상자 중 1/2~2/3 이상이 회복되었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만성 정신분열병이라는 용어 대신 지연 정신분열병이라는 용어를 쓸 것을 추천하고 있다. 만성이라는 용어는 회복의 가능성보다 증상 지속이나 기능의 결함, 절망감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급성 정신분열병 대신 단기 정신분열병 이란 용어를 쓰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정신분열병은 우선 병전의 사회적 ․ 성적 ․ 직업적 기능이 양호하며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원이 있고, 급성으로 발병했을 때 예후가 좋다. 또한 대상자의 지지체계가 충분하며 편집형 또는 긴장형 정신분열병의 유형은 경과나 예후가 좋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반면, 대상자의 병전 사회 기능이 좋지 않고 조기에 점진적으로 발병하고 뚜렷한 촉진요인이 없는 경우는 예후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위축 행동과 격리 행동이 나타나고 미분화형이나 혼란형이고 재발횟수가 많으며 지지체계가 없는 경우 등은 예후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정신분열병의 세계적인 유병률은 문화 ․ 지역 ․ 인종 등에 관계없이 1%로 일정하다. 가장 많이 발병하는 시기는 남성은 15~25세이고, 여성은 25~35세다. 정신분열병은 발병 후 5년 이상 계속 되는 경우 완전한 화복을 기대하기 힘들고, 발병 후 회복하는 경우는 대개 2년 이내에 회복된다.
참고 자료
이광자 외(2006),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이정숙 외(2000), 정신간호학(하), 현문사
송미순 외(2002), 진단적 검사와 간호, 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 편(1994),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출판부
홍영혜 외(2006),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참고 사이트
http://www.kmle.co.kr/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