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크리톤(소크라테스와의 마지막 대화-요약,논지파악,나의생각)
- 최초 등록일
- 2010.09.1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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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크리톤(소크라테스와의 마지막 대화-요약,논지파악,나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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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플라톤 - 크리톤(소크라테스와의 마지막 대화) ◎
‘악법도 법이다’ 지금 이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이 말은 크리톤과 소크라테스의 감옥에서의 마지막 대화에서 나온 문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소크라테스의 모든 인생을 존경했던 플라톤이 남긴 ‘크리톤’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누명을 쓰고 감옥에 투옥되어 있던 소크라테스와 그를 탈옥시키려 했던 크리톤의 마지막 대화로 유명한 책이다.
소크라테스는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믿고 있는 절대적인 지식들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리기 위해 이런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물음을 던지면서 그 사람이 처음 했던 말에 모순이 있음을 스스로 깨우치게 하고, 올바른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로인해 그는 ‘지식을 낳는 산파’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였다. 그 시대의 많은 젊은이들은 그를 따랐지만 높은 지위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눈에 가시 같은 존재였다. 결국 소크라테스는 당시 ‘신에 대하여 불경건하며, 청년을 타락시킨다’는 죄목으로 감옥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평소 그를 따랐던 많은 사람들과 특히 그의 친구였던 ‘크리톤’은 그를 탈옥시키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 플라톤의 ‘크리톤’이라는 책은 감옥에서의 크리톤과 소크라테스의 마지막 대화를 묘사해둔 작품이다. 크리톤은 어떻게든 소크라테스를 설득시켜 생명을 부지하게 하고 싶어 했지만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신념을 굳히지 않았다.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소크라테스가 도망을 가지 않은 이유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플라톤 - 크리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