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읽는 바보를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9.1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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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만 읽는 바보』를 읽고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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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에 이 책을 읽다 갑자기 과제가 너무 많아져 완독을 하지 못했다. 그러다 이번에 나의 병원 입원의 모토라고나 할까? 다독을 목표로 삼고 가장 먼저 이 책을 읽기로 마음먹었다. 그러고 보니 작년도 올해도 병상에서 책을 읽는 것이 늘어나고 있다. ‘내년에는 독서를 집에서 맘 편히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가로 한뼘, 세로 두뼘의 작은 책 속에는 세상이라는 우주가 담겨있다는 그의 말에 참 많은 공감을 했다. 나 또한 독서를 통해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가 있다. 특히 요즘에는 환경과 기아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시간을 정해놓고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고서 읽을 정도로 그는 책을 사랑했다. 자신의 방에 선을 2개 그어놓고, 햇살이 선에 다다르면 책을 읽기 시작하여 해가 질 때까지책을 읽었다고 한다. 나 또한 그를 본받아 시간을 내서 책을 읽으려고 노력을 한다. 그래서 주로 아침이나 점심식사 후에 소화도 시킬 겸 독서를 하고 있다.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의 벗들이 가난한 그의 형편과 그의 독서사랑을 생각하여, 벗들이 서로 자신의 책을 조금씩 팔아 그의 집에 ‘청장서옥’이라는 방을 지어주었다. 이것만 봐도 그가 얼마나 책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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