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로 본 직장동료(가족)간의 성격차와 대인관계의 역동관계
- 최초 등록일
- 2010.09.1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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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BTI로 본 직장동료(가족)간의 성격차와 대인관계의 역동관계
목차
1. 서론
1.1 MBTI로 본 나의 성격유형
2. 본론
2.1 “ISTJ" 유형의 특성
2.2 직장동료, 가족간의 성격차와 대인관계
3. 결론
본문내용
2.2 직장동료, 가족간의 성격차와 대인관계
나의 직업은 타인과의 타협이나 협상을 많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면 되므로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 사이에 큰 부딪힘이나 갈등은 없는 편이다. 그러나 근래들어 나의 내향적인 성격에 대해 깊이 고심해 본 경험이 있다. 사람관계를 즐기기는 하지만 군중속에서 고독을 느끼는 편이다. 특히 말을 유창하게 잘 하고 대중을 휘어잡는 외향형(E)이 존재할 경우에는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럴만한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도 말이다. 또한 나의 존재가 튀는 걸 꺼리는지라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나를 드러내고 싶지만 현실에서는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신의 존재를 잘 드러내는 외향형인 사람을 보면 부러울 때가 많다. 이러한 내향적인 성격을 바꿔보고는 싶지만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라면 바꾸는 것이 현명한지, 아니면 타고난 성격대로 사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궁금하다.
또한 판단형(J)이 너무 강해서 모든 일에 준비를 해야 하고 시간을 정해 일을 끝내야만 마음이 편한지라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육체적으로도 무리가 따를 때가 있다. 이러한 성격이 나의 일을 처리할때는 그나마 괜찮지만 가정에서 인식형(P)이 강한 초등2학년인 자녀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때로는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대처하는 아들을 보면 어느 정도는 본 받아야 할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