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그것이 알고 싶다 그림 속의 아이들 “자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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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그림 속의 아이들 “자폐증”

본문내용

첫 장면. 앞으로 나올 자폐 아동에 비해 그나마 행복한 경우에 처해 있는 문영(11세) 의 내용으로 자페 아동에 관한 내용은 시작이 된다. 문영이의 경우 일반 학교에 다니며 어머니의 지극한 정성으로 지금은 아버지 어머니 모두를 알아본다. 그러기 위해선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려야만 했단다. 이런 문영이는 계속 똑 같은 습관을 보인다. 수업이 끝난 방과후에는 같은 가게에서 같은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사서는 은행으로 향한다는 것이다. 그 곳에서 문영이는 같은 방법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같은 방법으로 물을 마시곤 ‘아빠는 회사 갔어’ 란 말 만을 남기곤 자리를 뜬다. 왜 이런 현상을 보이는 것일까? 아마도 문영이만의 세계에서 문영이는 그렇게 생활하고 있는 듯 보였다. 문영이는 일반인보다도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분야가 있다. 바로 전화 번호부와 지도책,역의 노선도 등이 그것이다.그리고 이것을 모두 기억해 두었다가 그림으로 옮긴다. 대단한 기억력이라고 할 수 있다.이런 모습을 볼 때면 아~~정말이지 원래 천재로 태어날 아이가 너무 머리가 좋아서 이런 증상으로 나타나는 건 아닐까? 하는 착각도 하게 된다. 하지만 가슴 아프게도 이런 문영이의 경우는 대단히 극소수의 자폐아동 에게서 발견된다는 것을 알고는 그런 마음도 한숨으로 돌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