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사찰--.
- 최초 등록일
- 2010.09.15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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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 사찰--.
목차
충남의 사찰
본문내용
동학사
비구니의 수련 장소, 유교적 상징물 존재--홍살문·숙모전·삼은각
명칭 : 절의 동쪽에 학 모양의 바위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936년 신라가 망한 후 유차달이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와 충신 박제상의 초혼을 위해 절을 짓고 붙인 명칭
조선시대 세조가 ‘동학사(東學寺)’라는 이름을 하사--동방이학의 조종인 정몽주를 이 절에서 제향한 까닭
나라를 위해 억울하게 죽은 충신들의 혼령을 위해 공양을 베풀던 곳
길재 : 1394년 고려 태조를 비롯한 충정왕·공민왕의 초혼제와 정몽주의 제사를 지냄
유방택 : 1399년 정몽주·이색·길재 등을 위한 초혼제를 지냄
공주목사 이정간 : 유방택의 일을 사모하여 초혼했던 땅에 삼은단을 만들고 삼은각을 세워 해마다 제사를 지냄
김시습 : 사육신을 위해 삼은각 옆의 땅을 골라 단을 만들고 초혼제를 지냄, 단종이 사망하자 사육신의 단 위해 또 하나의 단을 만들어 단종의 위패를 모심
세조 : 동학사의 제단을 살핀 뒤 단종 등 세조의 찬위로 죽은 280여 명의 성명을 비단에 싸서 주며 토지를 내리고, 초혼각을 세우고 동학사라는 이름을 내리고 매년 10월에 제사를 받들도록 했다고 함
고종 : 1904년 초혼각을 숙모전이라고 사액. 매년 3월 15일, 10월 24일에 제사를 지내게 됨
신원사 : 백제 연화문 와당편이 경내에서 발견, 무속적인 민간 신앙적 성격, 불교와는 거리가 있는 모습 존재(중악단)
중악단 : 통일신라시대 오악(토함산, 지리산, 태백산, 팔공산, 계룡산)의 하나로서 국가적 산신 제사를 모시는 곳, 1898년 신원사를 중수하고 중악단을 건립
신원사의 명칭 변경 : 신원(神院)-->신원(新元)--새로운 제국의 신기원을 연다는 의미
신원(神院)의 명칭 : 제사처 또는 성소(聖所)을 의미
중악단의 구조 : 왕실의 기도처이기 때문에 궁궐형으로 중문·안문 등을 달고 지붕 위에도 궁궐식으로 잡상을 달아 위세를 보임. 처마·공포·담장의 치장--궁궐 건축의 의장을 반영, 우아하면서도 장중한 위용을 보임
민간신앙의 흔적 -- 굿당, 이성계의 천도설과 정감록의 신앙의 영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