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문화 씨름을 바라보는 요즘 세대의 눈

소개글

레포트로 제출했던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씨름에 대한 경험을 통한 설명도 첨가하였습니다.

목차

1. 씨름에 대하여
씨름이란?
2. 씨름의 역사 
3. 씨름의 기술
4. 현대의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씨름
5.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1. 씨름에 대하여
씨름이란?
씨름은 오늘 날까지도 널리 행해여 오고 있는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이다. 특히 음력 5월 단오절에는 바짐없이 씨름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4월 초파일, 7월 백중절과 8월 추석 등의 명절에 즐겨 행해지는 씨름은, 경기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품으로도 당시로서는 매우 귀중한 재산이 될 수 있었던 황소 한 마리를 주는 등 우리나라의 남성들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스포츠의 하나로 각광을 받아왔다.서기 5세기경으로 추측되는 고구려시대의 고분(각저층)에 이미 씨름하는 장면이 벽화에 그려져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놀이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여러 문헌에도 그 기록이 빈번하게 나타난다씨름의 종류는 샅바를 오른족 다리에 끼고 하는 ‘왼씨름’또 샅바를 왼쪽 다리에 끼고 하는 ‘오른씨름’, 그리고 허리에 띠를 매고 하는 ‘띠씨름’등 원래 세가지가 있었는데, 요즈음에는 대부분 ‘왼씨름’만(이 아닌 전부. 공식룰도 왼씨름이다)을 한다. 상대방을 완력이나 여러가지 기술로써 제압하여 쓰러뜨리는 씨름은 다른 격투기처럼 상대방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지 않고도 이길 수 있으므로 매우 신사적이다. 경기의 기술은 손을 이용하는 ‘손기술’과, 발을쓰는 ‘다리기술’, 두손과 다리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땅에서 들어올리는 ‘들기술’로 나눌 수가 있는데, 그 안에서 파생되는 세부적인 기술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오늘날에는 씨름이 스포츠로서 체계화되어 공식적인 운동경기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TV에서는 프로 경기로 정착하여 일년에 몇 차례 식 대회가 치루어지고 있다(2010년 현재 프로씨름 해체. 대학씨름 위주의 대회 방송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