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피동/사동의 종류와 교육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0.09.15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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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의 피동문과 사동문의 종류 및 그 교육 방법에 대하여 기술했습니다.
목차
1. 한국어의 피동과 사동의 표현
1.1. 피동문
1.2. 사동문
2. 한국어의 사동과 피동 표현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본문내용
1. 한국어의 피동과 사동의 표현
1.1. 피동문
피동은 주어가 남의 행동에 의해 행해지는 동작을 나타내는 문법 기능을 가진다. 이와는 반대로 주어가 자신의 힘으로 행하는 동작을 나타내는 것을 능동이라고 한다. 한국어에 있어서 피동의 표현은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 동사로부터 파생하여 만들어진 파생동사를 이용하는 방법과 보조적 연결어미에 보조동사를 이어 써 만드는 통사적 방법이 그것이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피동문은 능동문에 대응하는 것이지만, 피동문과 능동문의 의미는 근본적으로 같다. 단지 말하는 상황에 따라 능동문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피동문으로 표현하기도 하는 것이다. 능동이 아닌 피동으로 표현하는 경우는, 흔히 피동의 대상을 더 부각시키고자 할 때이다.
파생적 피동문과 통사적 피동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파생적 피동문
동사의 어간 일부분에 피동형어미인 `-이-, -기-, -리-, -히-`를 붙여서 피동동사를 만들어 피동의 의미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