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968년 (세계를 뒤흔든 ‘68혁명’)
- 최초 등록일
- 2010.09.14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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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서론
유럽입문 수업시간에 보았던 68혁명에 대한 짧은 영상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기성세대들의 의문 “먹고 살만한 이때에 뭘 더 원한다는 것이냐?”
젊은 세대들의 대답 “우리가 원하는 건 단지 ‘물질’이 아니에요. 우리는 우리를 억압하는 어떤 것도 참을 수 없다고요!”
우리가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권, 평화, 다양함의 존중. 만약 1968년, 누군가 목숨을 걸고 달려들었던 프랑스의 5월이 없었다면 이 당연한 것들을 우리가 당당하게 누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68혁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조사를 통해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눈과 함께 나를 성찰하고자 한다. 68혁명은 전 세계를 뒤 흔들었지만, 특히 발생지인 프랑스를 중심으로 살펴보아 당시 프랑스의 상황이 어떻게 68혁명을 만들어냈고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68혁명이란?
2) 1968년, 프랑스
3.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 본론
1) 68혁명이란?
68혁명이란 1968년, 5월 프랑스 파리의 학생들과 노동자들은 길거리에 나와 드골정부로 표명되는 권위주의에 대항하여 반체제, 반전, 반문화 등의 전반적인 사회변혁을 주장하였던 혁명이다.
작년 2008년에 68혁명, 40주년을 맞이한 프랑스는 그 명칭에 대해 의견이 아직도 분분한 상태이다. 혁명이란 분명한 사회체제의 변혁을 이루어야 하지만 68혁명 이후 오히려 드골정부는 예전에 비해 더 큰 힘을 얻었다는 점에서 사회체제를 바꾸지 못했기에 혁명이 부합하지 못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그렇기에 그들은 68혁명을 폄하하여 68운동이라 부른다. 하지만 68혁명은 혁명이라고 부를 수 있는 힘이 있다. 프랑스인 뿐 아니라 세계인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68혁명에는 살아 숨 쉬고 있었기 때문이다.
2) 1968년, 프랑스
전후 유럽의 질서를 되잡고자 미국은 NATO와 마샬 플랜을 통해 유럽을 정비하고자 하지만 냉전체제가 다가오면서 유럽은 그들만의 통합 체제를 구축하기로 결저어 한다. 1952년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로 시작하여, 57년 유럽경제공동체(EEC), 1967년에는 유럽이 경제를 넘어서 정치적, 군사적으로 통합할 필요를 느껴 유럽공동체(EC)가 출범하게 된다. <68.세계를 바꾼 문화혁명>, 오제명 외, 도서출판 길, 2006, p.13.
무역 상호개방을 통해 점차 경제는 발전해 프랑스 역시 평균 성장 5%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소비시대로 접어들게 된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68혁명, 세상을 뒤흔든 상상력>, 잉글리트 길혀홀타이, 창비, 2009.
<68, 세계를 바꾼 문화혁명>, 오제명 외, 도서출판 길,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