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본 소논문은 현대 예배의 방향성에 대한 문헌연구와 문화와 예배에 대하여 논하고 있는 문헌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할 것이다.
Ⅱ장에서는 문화 속에 살아가고 있는 회중들의 성격과 상태를 진단하여 예배에서 올바른 현대문화 수용에 대한 방향을 모색해 본다.
Ⅲ장에서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나타나고 있는 이머징 워십에 대한 연구와 함께 앞으로의 예배가 이 시대 속에서 어떻게 연구되어져야 할 것인지를 고민해 볼 것이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1. 문제 제기와 연구 목적
2. 연구 방법 및 범위
Ⅱ. 크리스천과 문화
1. 예배 속 회중과 문화 속 회중
2. 예배에서 현대문화의 수용
Ⅲ. 예배와 현대문화
1. 포스트모던시대의 예배
2. 떠오르는 예배 (Emerging worship)Ⅳ. 나가는 말
본문내용
대가 요구하는 예배를 만들어내고 이에 대한 신학적인 연구를 해나가는 일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예배는 켤코 어떤 틀이나 형식에 갇힐 수가 없다. 그 어떤 형식도 정답이 될 수 없으며 그 어떤 방법도 완전할 수가 없다.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바뀌기 때문이다. 참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너무나도 동일하시고 신실하시다는 사실이다. 연약하고 유한한 사람은 이렇게 수많은 것에 영향을 받고 흔들리지만 늘 하나님이 그 자리에 계시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추어 계속 달라지는 우리의 부족함을 어떻게든 채워보고자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가 감사해야 할 제목이고 은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예배에 대한 여러 서적들과 자료를 뒤적이면서 필자는 다시 한 번 하나님과 영적인 교류의 장으로서의 예배, 진리와 영으로 드려지는 예배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길 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이런 예배에 대한 연구를 아무리 열심히 하고 최대한 완벽하게 만들어낸다고 한들 성령이 함께하시지 않거나 하나님과 감정이 서로 공유되고 소통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예배는 말 그대로 삶이다.
참고 자료
1. 한글단행본
김세광, 「예배와 현대문화-멀티미디어 ․CCM ․영화 ․언어」, 대한기독교서회, 2005.
조기연, 「한국 교회와 예배 갱신」, 대한기독교서회, 2004.
2. 번역서적
Andy Langford, "Transitions in worship" (1999), 전병식 옮김,「예배를 확 바꿔라」, KMC, 2005.
William D. Romanowski, "Eyes Wide Open" (2001), 정혁현 옮김,「맥주, 타이타닉, 그리스도인」, IVP, 2004
3. 논문
박병옥, “예배에 있어서 연극적 요소의 활용 연구”, 석사학위논문, 감리교신학대학교, 2006.
4. 정기간행물
김덕수, “포스트 모던 시대의 예배 갱신을 위한 제안”, 「목회와 신학」, 두란노, 통권 207호, 2006년9월.
주승중, “고전적 가치를 지닌 믿음의 예배를 꿈꾸며”, 상게서.
장영직, “재에서 불꽃으로”, 상게서.
곽성환, “코드 문화 시대, 바른 예배 기획하기”, 상게서.
웨인라이트․터커․배성우, “포스트모던 시대는 전인적 예배를 원한다”, 상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