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본위제도 (Gold standard)
- 최초 등록일
- 2010.09.13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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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본위제도 (Gold standard)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금본위제도
2. 장단점
3. 전제 조건
본문내용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하여 전세계는 금융공황에 접어 들었다. 실물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자산시장의 붕괴가 일어났다. 자산 시장에서의 디플레를 막기 위해 세계 20개국 정부는 모여서 통화를 증발하자는 합의를 이루었다. 정부는 지출을 확대하고 각 중앙은행은 화폐를 남발했다. 금리는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금값은 천정부지로 올랐다. 일부 사람들은 금본위제도로 돌아가자는 말을 하고 있다. 학계가 아니라 저널리스트, 자산 운용 전문가들의 말이다. 논리는 간단하다. 달러는 미국이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기 때문에 달러본위제는 안정적이지 못한 데 비해 금본위제는 수량이 유한한 금에 기반을 둠으로써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학자들은 대공황시기에 본 것처럼 금본위제는 불황 극복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한다. 통화의 경직성이 너무 강하다는 이유다. 통화는 어차피 도구일 뿐이다. 그래서 케인즈는 금본위제도를 야만의 유물이라고 했다. 세계 경제의 안정화시기에는 금 본위제도가 잘 작동을 한다. 하지만 작금과 같이 변동성이 심한 상황에서는 금본위제도가 작동하지 않는다. 금 평가와 금태환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금본위 제도에 대해 알아본다.
1. 금본위제도
금본위제(金本位制) 또는 화폐의 가치를 금의 가치로 나타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금화본위제(gold coin standard)와 금지금본위제(gold bullion standard)를 포함해 금본위제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